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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자 대니얼 커센바움(Daniel Kirschenbaum), 로라 험프리(Laura Humphrey), 셸던 맬럿(Sheldon Melett) 연구팀은 공부 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10주 과정에 참여할 학부생들을 모집했다. 그들은 학생들을 무작위로 세 그룹으로 나눴다.


한 그룹은 통제집단으로, 30~90분마다 5~10분 정도 휴식을 취하라는 것처럼 시간관리에 관한 일반적인 팁만 제시했다. 나머지 두 그룹에게는 일반적인 시간관리 팁을 주고 여기에 덧붙여 월간과 일간으로 시간을 계획하는 방식을 지정해주었다. '월간계획 그룹'은 한 달을 단위로, '일간계획 그룹'은 하루 단위로 목표를 세우고 확업활동 계획을 짜서 진행하도록 했다.


연구팀은 계획집단이 통제집단보다 훨씬 공부를 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목표나 계획이 다소 불확실한 월간계획 그룹보다 목표와 계획이 짧고 정량화할 수 있는 일간계획 그룹이 훨씬 나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가정했다.


그런데 결과는 예상과 전혀 달랐다. 일간계획 그룹은 말 그대로 참담했다. 일간계획을 세운 학생들은 처음에는 매주 20시간씩 공부를 했지만 실험이 끝날 때는 매주 8시간 공부했다. 계획을 전혀 세우지 않은 통제집단도 마찬가지였지만, 공부시간의 변동폭은 일간계획 그룹만큼 크지 않았다. 처음에는 15시간을 공부했으며 실험이 끝날 때는 10시간을 공부했다.


하지만 월간계획 그룹의 성과는 놀라웠다. 학생들은 평균적으로 매주 25시간씩 공부했을 뿐만 아니라, 후반에 다가갈수록 더 열심히 공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말 놀라운 결과였다. 월간계획이 일간계획에 비해 동기부여 효과가 2배 이상 높게 나타난 것이다.


연구팀은 실험이 끝나고 1년이 지난 뒤 이들의 학업성적을 추적조사했는데, 이러한 공부방식은 계속 이어져 학생들의 성적이 그대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월간계획을 세우는 학생들은 성적이 갈수록 좋아졌고, 일간계획을 세우는 학생들은 학업성취도가 갈수록 떨어졌다. 계획을 세우지 않은 학생들은 제자리걸음을 겨우 유지했다.


원인은 무엇일까? 연구팀은 두 가지 이론을 제시했다. 우선 매일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많은 학생들이 매일 계획을 세우는 일을 포기한다. 또 다른 가설로는, 자신이 세운 계획대로 매일 공부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순간 학습의욕이 떨어진다. 두 이론 모두 타당해 보인다. 그렇다면 학생들은 왜 일간계획을 따르지 못한 것일까?


그 해답은, 일간계획은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유연하게 대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세상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감기에 걸릴 수도 있고, 집 수리를 하는 사람이 와서 집을 지켜야 하는 경우도 있고, 친구가 불쑥 찾아올 수도 있다. 계획을 좀 길게 세우거나, 또는 전혀 세우지 않으면 이런 방해물 또는 기회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다.


"무계획의 장점을 활용하라"



실제로 이런 무계획의 장점을 극단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초창기 인터넷 신동 중 하나였던 마크 안드레센(Marc Andreessen)은 1994년 넷스케이프를 공동 창업한 뒤 40억 달러가 넘는 돈을 받고 매각했으며, 이후 벤처캐피털 회사를 설립해 스카이프, 트위터, 에어비앤비 같은 회사에 투자했다.


끝없이 이어지는 행사와 회의에 쫓기던 안드레센은 어느 날 캘린더에 아무런 일정도 쓰지 않기로 결심했다. 중요한 일이라면 그 즉시 실행할 것이며, 나머지 일들은 그의 미래를 한 치도 양도할 가치가 없는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안드레센은 2007년에 이에 관해 이렇게 썼다.

"그냥 실험 삼아 해보는 거예요. 그런데 훨씬 행복하군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요."



"유연한 계획을 세워라"



물론 억만장자 벤처캐피털리스트라면 세상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안드레센처럼 단칼에 약속을 거절할 수 있는 위치에 서 있지 않다면, 언제 어디서 다가올 지 모르는 사건에 쉽게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훨씬 유연해져야 한다는 말이다.


일정을 빡빡하게 몰아세워 상황을 경직되게 만드는 것은 큰 손실이 될 수 있다. 너무 구체적인 계획표는 머지않아 누더기가 되고 만다. 일간계획은 깔끔해 보이지만, 세상은 무질서하기 때문이다.



원문 : http://ksc12545.blog.me/22093948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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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포털은 누가 뭐래도 N사입니다.


하지만 검색 좀 한다~ 하는 사람들은 구글을 쓴다는데..

N사에서만 검색하다보니 이게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하지만 구글은 괜히 구글이 아닙니다.




전세계 1위 포털 구글 활용법.

한 번 알아보시지요.



1. 큰 따옴표 ("")

반드시 포함될 단어/문장 지정하기

검색어의 처음과 끝에 큰 따옴표("")를 입력하면 해당 단어나 문장이 반드시 포함된 사이트만 검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단어들의 순서를 바꾸지 않는 결과를 원할 때도 유용합니다.

ex) "수박겉핥기" 라고 검색하면 '수박겉핥기'라는 단어가 포함된 사이트만 노출.

"오늘 저녁에는 고기" 라고 검색하면 순서가 바뀌지 않은 채 검색.


2. 마이너스 (-)

제외할 검색어 지정하기

검색어 앞에 마이너스(-)를 입력하면 해당 검색어를 제외한 결과만 노출됩니다.

ex) '유럽여행 -영국' 이라고 검색하면 유럽여행에 대한 정보 중 영국을 제외한 결과들만 표시됩니다.


3. 물결 (~)

유의어 검색하기

검색어 앞에 물결표시(~)를 입력하면 검색어와 비슷한 의미를 가진 결과들을 보여줍니다.

ex) '~깔끔한 여행지' 이라고 검색하면 깔끔한과 비슷한 뜻을 가진 여러 결과가 노출됩니다.


4. 단어 뜻

단어의 정의 알아보기

단어 뒤에 '뜻'이라고 붙이면 해당 단어의 정의를 알려줍니다.

ex) '컴퓨터 뜻' 검색


5. intitle:

특정 단어를 반드시 포함한 제목 검색하기

제목에 특정 단어가 포함된 결과를 보고싶다면 intitle: 을 기억하세요.

ex) 예를 들어 '구글링 잘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검색 결과들을 intitle:구글링 잘하는 방법 이라고 검색하면 됩니다 :)


6. 별 (*)

불확실한 검색어를 입력할 때

정확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 문장 사이에 별(*)을 입력하면 빈자리가 채워진 결과들이 나옵니다.

ex) '노래방*노래' 라고 검색하면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노래, 노래방 남자 노래 등의 결과가 노출됩니다.


7. 배우 이름 + 영화

배우 이름과 "영화" 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해당 배우가 출연한 모든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x) 검색어 '전지현 영화'


8. 환율 계산

원하는 금액을 기입하면 환율까지 책정해서 계산해줍니다.

ex) 검색어 '5만달러를 유로로'


9. 실시간 항공편 스케줄

항공편명을 검색하면 운항 스케줄과 실시간 현황을 보여줍니다.

ex) LJ 201


10. 일출 & 일몰 시간

원하는 도시와 일출, 일몰을 검색하면 일출, 일몰 시간을 알려줍니다.

ex) 속초 일출


11. site:

특정 사이트 안에서만 검색하기

다른 사이트가 아닌 한 곳에서만 검색하고 싶다면 site:를 붙이면 됩니다.

ex) 구글링 site:newtbook.tistory.com


12. filetype:

특정 키워드, 특정 파일 종류 지정하기

특정 키워드로 찾고자 하는 파일 종류가 있다면 filetype: 뒤에 pdf, ppt, doc, jpg 등을 붙일 수 있습니다.

ex) 2017년 filetyp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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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에디슨은 뉴욕 시 65번가에 있던 에디슨전기회사 사무실로 가는 도중 소화불량 때문에 사무실과 한참 떨어진 브로드웨이 역에서 내렸다. 이에 대해 그는 그날 일기에 이렇게 썼다.

"소화불량의 고통을 덜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사무실까지 3km를 걸어가는 실험을 했다. 그런데 효과가 전혀 없었다."

이후 그는 G부인이 효과가 있다고 일러준 '툴루껌'의 가설을 확인하는 또 다른 실험을 했다. '껌을 씹어 침 분비 기관이 소화효소를 충분히 만들어낸다면 소화불량 치료제 효과를 낼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실험을 한 것이다. 그는 이 실험의 결과를 이렇게 기록해놓았다.

"이 껌에는 소화불량의 고통을 덜 느끼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다."


에디슨은 1868년부터 사망하던 해인 1931년까지 63년간 통산 1,093개, 연평균 17개의 발명품을 만들어 특허를 취득했다. 숫자로만 따져봐도 현재까지 에디슨만큼 활발하게 창의력을 발휘한 사람은 거의 없다. 그뿐만 아니라 그의 발명품들은 사람들에게 전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공하는, 말 그대로 획기적인 것들이었다.


흔히들 에디슨을 천재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에디슨은 상당히 평범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가 발명왕이 될 수 있었을까? 앞의 얘기를 통해 알 수 있듯이 그것은 그가 가진 끝없는 호기심 때문이었다.


호기심은 무언가를 탐구해보고 싶어 몸이 근질거리는 데서 시작된다. 아주 어릴 때부터 인간은 미지의 것을 정복하고 싶다는 열망을 드러낸다. 


1964년의 어느 연구에 따르면, 어리게는 생후 2개월 된 아기도 여러 가지 문양을 보여주면 익숙하지 않은 문양을 선호하는 경향을 뚜렷이 보인다. 그래서 영국 BBC 방송의 인기 퀴즈 프로그램 〈QI(Quite Interesting)〉 제작팀의 핵심 브레인인 존 로이드(John Lloyd)는 호기심을 원숭이와 구별되는 인간의 '네 번째 본능'이라고 설명한다.


호기심은 지식과 이해에 대한 갈증이며 새로운 경험에 대한 허기다. 호기심은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흥미롭다는 깊은 믿음에서 생긴다. 호기심은 탐구하거나 파헤치는 일련의 질문에서 비롯되며 이는 작동 방식을 알기 위해 전자제품을 분해하고 싶어 하는 저항할 수 없는 욕구로 표현된다.


호기심이 강한 사람은 주위 사람들에게서 배운다. 그들은 이해하고 싶어 하며, 탐문하고, 탐구한다. 그들은 바깥으로 향하고, 다른 사람에게 집중하며, 다른 사람의 생각과 관심사에 흥미를 느낀다. 심리학자들은 호기심을 '구체적 호기심'과 '다양한 호기심'의 두 유형으로 나눈다.


구체적 호기심은 지식을 적극적으로 추구하게 만들며, 이는 더 깊은 전문 지식과 정보에 대한 더 나은 상기로 이어진다. 다양한 호기심은 다양한 원천을 지닌 새로움과 과제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게 만든다. 또한 열린 자세로 새로운 가능성을 살펴 문제를 재설정하고, 비전통적인 경로를 탐험하며, 더 나은 성과를 내게 만든다.


호기심은 학습과 성장의 근원이자 창조의 핵심이며, 이는 흔히 열정으로 발현된다. 열정은 사람의 감정을 부추기고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다. 원동력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에너지다. 이 에너지는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에너지로서의 열정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한다.


기업이 호기심을 지닌 열정적인 인재를 채용하면 어떻게 동기를 부여하고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가 대부분 사라진다. 이런 인재들은 가만히 두어도 알아서 제 역할을 다한다.



원문 : http://ksc12545.blog.me/22094076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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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nothorax rugatulus. Credit: Arizona State University)


 부지런한 곤충의 대명사인 개미 역시 휴식을 취합니다. 물론 여가를 즐기기 위해서는 아니고 에너지와 개체를 보존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최근 미주리 공대의 연구팀은 개미들이 생각보다 일을 덜하는 곤충이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미주리 대학의 첸 후 (Chen Hou)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새로운 방법을 이용해서 개미들이 얼마나 휴식을 취하거나 혹은 일하는지 분석했습니다. 과거에도 수작업으로 개미들의 이동속도나 활동을 측정한 연구는 있었지만, 그 숫자와 시간에 제한이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연구팀은 이미지 데이터를 분석하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2시간에 걸쳐 자동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을 이용했습니다. 덕분에 이전 연구보다 훨씬 큰 개미 군집의 활동량을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투명한 유리안에 있는 개미들은 초당 0.2~1.4cm 정도의 속도로 이동하는데, 당연히 많이 이동할수록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됩니다. 만약 20%정도 더 많은 활동 개미를 가진 군집이 있다면 에너지 소모는 180% 정도 증가하게 된다고 하네요. 즉 게으른 개미를 많이 가질수록 에너지를 덜 소모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먹을 것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매우 중요한 에너지 절약일 것입니다. 



 인간의 관점에서 개미가 매우 부지런한 것은 밖에서 나와 활동하는 개미만 보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개미굴 안에는 대기중인 개미의 숫자가 적지 않을 것입니다.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 개미는 개미 군집을 방어하거나 혹은 일개미 숫자가 급격히 감소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예비 개미들일 것입니다. 충분한 여분의 개미를 지니므로써 전체 집단이 안전해질 수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 모두를 다 먹여살리긴 어렵기 때문에 일이 없는 개미는 조용히 휴식을 취하면서 식량 소모를 줄일 것입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개미의 숫자가 많아질수록 쉬는 개미도 많다는 것입니다. 30마리가 있는 군집은 60% 정도가 휴식을 취했지만, 300마리가 있는 그룹은 80%나 휴식을 취했습니다. 이는 에너지 효율성이라는 측면을 볼 때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개미 한마리당 에너지 사용량은 큰 군집일수록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물론 인간의 휴식과는 의미가 다르지만, 개미 역시 일만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한 휴식을 취합니다. 인간 역시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매우 중요한 것과 같이 개미 군집도 휴식을 통해서 에너지 효율성과 생존 능력을 극대화 하는 것입니다.




원문 : http://blog.naver.com/jjy0501/2209135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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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누군지, 어떤 인종인지, 몇살인지,

난 그런데 관심 없어.
내가 아는 건 네가 가슴 속에 꿈을 갖고 있다는 거야.

네가 세상으로부터 숨겨왔던 바로 그 꿈.

너는 변명해왔고 꾸물거리며 미뤄왔지.


너는 사람들로부터 "현실을 직시해." 라는 말을 들었지.

하지만 넌 알고 있어.

가슴속 깊은 곳에서 네 잠재력이 전혀 발휘되고 있지 않다는 걸.

인생은 이제 그냥 맞춰 살아가는 것일 뿐이지.



내가 진짜 현실에 대해 잠깐 이야기해볼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곳이 어디라고 생각해?

알고 있어?

거긴 중국도, 두바이도 아니야.


바로 묘지야.


묘지 아래에는

발명되지 못한 발명품들,

실현되지 못한 사업들,

불리지 못한 노래들,

쓰이지 못한 책들,

육성되지 못한 아이디어들,

깨달음을 얻지 못한 사람들이 묻혀 있어.

왜냐하면 그들은 리스크를 안는 걸 두려워했거든.

너처럼 두려웠던 거야.


근데 그거 알아?

너는 아직 묘지에 묻히지 않았어.

아직은.


우리 인생은 한 번 뿐이잖아.

지나치는 순간들을 우리는 다시 가질 수 없어.

인생에 되감기 버튼 따위는 없어.


난 내가 방금 내쉰 숨을 다시 되돌릴 수 없어.

이렇듯 지금 이 순간은 너무나도 소중한 거야.


우린 '지금' 이곳에 있어야만 해.

그리고 그 안에서 살아야 해.

최대한 가깝게 말이지.

바로 지금, 우리의 꿈에서 살아야만 해.


왜냐하면 그 모든 게 가능하니까.



잘 들어.

그 어디에도 비평가를 위해 세워진 동상은 없어.

너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하는

그들은 정작 해낸 적 없다고.


너 자신이 돼.

그리고 지금을 살아.

너의 위대함을 향한 첫 발을 떼.



사람은 평균적으로 25살에 죽지만,

75살이 되어야 묻힌다는 말이 있어.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어?

해석은 너한테 맡길게.



길이 이끄는 곳이 아니라

길이 없는 곳으로 가.

그곳에 네 발자취를 남겨.


넌 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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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디지털 사내외보 '삼성앤유 프리미엄'의 기획 영상입니다.


뙤약볕 아래에서 벽돌을 쌓고 있는 세 명의 벽돌공에게 행인이 묻습니다.




"당신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습니까?"

첫 번째 벽돌공은 대답했습니다.
"보면 몰라요? 벽돌 쌓잖아요."

두 번째 벽돌공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돈 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 번째 벽돌공의 대답은 조금 달랐습니다.
"저는 지금 아름다운 성당을 짓고 있습니다."


만약 같은 질문을 받았다면 당신은 뭐라고 답했을까요?


당신에게 일은 무엇입니까?


한 번 깊이 생각해볼 만한 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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